/사진='윤식당2' 방송 화면 |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가 전주보다 다소 주춤한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윤식당2' 3회는 평균 15.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는 지난 12일 2회 방송분이 기록한 16.98%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첫 회 18.92%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다. 하지만 여전히 두 자리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1시 4분대로 19.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최고 시청률은 22.50%, 2회 최고 시청률은 20.42%를 기록한 데 이어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카라치코 마을에 차려진 '윤식당'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등 '윤식당' 멤버들은 신메뉴인 간장 닭강정도 개발해 손님들을 흡족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