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 셰프로 변신..극강 단짠맛 '실패 인정'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9 22:59 / 조회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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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샤낭꾼에서 셰프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아이투타키'에서는 섬에서 저녁을 만들어 먹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셰프로 변신했다. 코코넛 수를 고둥에 절여 조리는 방식으로 요리를 했다.

김병만의 요리가 완성되자 모두가 맛을 기대했다. 먼저 김병만이 시식을 했고 멤버들에게 "한 번 먹어보고 말해봐"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한 번씩 시식을 마쳤고 니엘은 "많이 달고 많이 짜네요"라고 말했다. 최병찬은 "달고 짠 맛이 이어지다가 뒤에 비린 맛이 온다"며 아쉬워했다.


김병만도 "극강의 짠맛과 극강의 단맛의 조합이다. 그 뒤 깊은 비린 맛이 느껴진다"며 요리 실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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