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단짠균형 맞춘 '윤식당2' 신메뉴는 '간장 닭강정'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9 22:57 / 조회 :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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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2' 방송 화면 캡처


잡채에 이어 '윤식당'의 신메뉴 '간장 닭강정'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에서는 신메뉴 '닭강정'을 준비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신메뉴 회의를 할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닭강정'을 이야기했다. 그의 설득 끝에 '윤식당'의 새로운 신메뉴는 닭강정이 됐다.

이서진은 "고추장이 잘 안 팔릴 수도 있다. 간장으로 해야 한다"며 간장 베이스로 만든 닭강정을 추천했다. 박서준도 현지인들이 "맵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며 이서진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렇게 '닭강정용 단짠 소스'가 완성됐다.

이후 윤여정과 임직원들은 '윤식당'에 모여 닭강정 만들기를 연습했다. 첫 자체 시식 후 윤여정은 소스에 올리고당을 첨가했다.


다시 만들어진 닭강정은 '단짠'의 균형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정유미는 "다 맛있다. 이 집 음식"이라며 "한꺼번에 주문 들어오면 큰일 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이서진은 한 번도 팔린 적이 없는 제육 비빔밥을 메뉴에서 빼고 '닭강정'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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