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연중' 임현식 "50년 만에 금연..의사가 위험하다고"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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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임현식이 50년 만에 금연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김생민의 베테랑'에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사과나무를 심어 농사를 했다. 농약을 치고 숨을 들이마시는데 공기가 반밖에 안 들어가는 느낌이 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병원을 찾으니 의사가 '계속 담배 피우면 위험하다'고 독하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흡연 50년 만에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현식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목수처럼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이라며 "개집만 20개 이상을 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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