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연중' 선미 "싸이 '가시나' 패러디 최고..가슴에 불꽃"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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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선미가 '가시나' 패러디를 가장 잘한 사람으로 가수 싸이를 꼽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신곡 '주인공'으로 돌아온 선미가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 비결로 "결국 자신을 잘 아는 것"이라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다른 친구들은 연구가 부족했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가요계를 휩쓴 '가시나' 열풍은 수많은 패러디 영상을 만들었다. 선미는 패러디를 가장 잘한 사람으로 가수 싸이를 꼽았다.

그는 싸이가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못 보겠다며 "나중에 가슴에서 불꽃이 나온다"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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