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스터' 이승열, 모던록 첫 출연..유쾌한 무대 꾸며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9 21:16 / 조회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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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마스터'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열이 '더 마스터'에 첫 출연해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은 인생을 주제로 꾸며졌다.

모던록 마스터 이승열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완성한 곡 '그들의 Blues'를 열창했다. 이승열은 인생에 대한 본인의 넋두리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내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승열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가요로 알려진 故 윤심덕의 '사의 찬미'를 노래 중간에 섞어 덧없는 인생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어 국악 마스터 왕기철은 '강강술래'와 '진도 아리랑'을 불렀다. 악단과 함께 여럿이서 부르는 합창 형식으로 꾸며진 무대에 관객들은 흥겨워했다.


한편 이은미는 인생이라는 이날의 주제를 상처와 위로로 해석했다. 이은미는 '너는 아름답다'라는 노래에 모두가 스스로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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