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 '염력' 첫 공개..'얼터드 카본' 내한 外

[★브리핑]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1.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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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연상호 감독, 류승룡, 심은경이 의기투합한 영화 '염력'이 첫 공개된다. 오는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염력'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이번 작품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행'에서 스릴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1월 기대작. 여기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등이 모였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어떤 말로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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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맨헌트'가 오는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느와르의 거장'으로 불리는 오우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 변호사, 그 뒤를 쫓는 형사가 위기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하지원이 참석, 영화 출연과 배우들, 감독과의 호흡 등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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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독립영화계 스타들이 출연한 영화 한 편이 공개된다. 이상희, 홍승이, 김새벽, 이주영 등이 출연한 '누에치던 방'이 오는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작품 주연 배우들은 이미 몇몇 독립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상실의 공간에서 서로의 흔적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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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의 영화 '얼터드 카본'의 주역들이 내한한다. 조엘 킨나만, 윌 윤 리,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등 배우들이 오는 22일 오전 서울 콘래드서울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연다.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넷플릭스 첫 SF미스터리 스릴러다. 내한 기자회견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로보캅'에서 남성적 매력을 뽐낸 조엘 킨나만이 어떤 말로 한국 관객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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