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 새로운 형식의 농구스킬트레이닝 도입

채준 기자 / 입력 : 2018.01.19 17:29 / 조회 :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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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형 대표가 양발과 몸의 밸런스 훈련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phe


‘PHE(physical healthy education) 스킬 트레이닝센터’가 차별화된 농구 스킬트레이닝을 도입해 그랜드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전의 스킬 트레이닝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원스톱 서비스, 그리고 트레이너들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킬트레이닝은 농구 기술을 가르치는데 국한돼 있다. 하지만 PHE는 국내프로농구에서 현역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직접 지도하고 선수별로 맞춤 시스템을 채택했다. 포지션별 트레이닝은 각 포지션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 트레이너들이 직접 노하우를 전술하게 된다. 또 기본 신체 밸런스, 부상이후 관리방법 및 치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피지컬 트레이너의 경우에도 국가대표와 프로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직접 회원들의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트레이닝은 서울 양재센터와 수원 성균관대센터 지점에서 이뤄지며 선수들에 이동거리 및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게 근거리에서 최대한 훈련을 할 수 있게 스케줄을 조정한다.

강우형 PHE 대표는 “엘리트 선수는 물론 생활체육인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관리 받을 수 있는 트레이닝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좋은 환경에서 농구 실력을 쌓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PHE는 3월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무료강습회를 진행한다. 또 향 후에는 유망주 엘리트 선수의 경우 비시즌 기간 외국인 지도자와·한국인 지도자가 지도하는 스킬 캠프 참가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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