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박인환 "꿈, 희망 이뤄가는 과정서 공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1.19 16:29 / 조회 :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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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인환/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박인환이 노인들의 영화 '비밥바룰라'에서 자신이 느낀 공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인환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대해 "친구들끼리 서로의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문제점 얘기하고. 개인적으로 공감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신들,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다닌다는 게 나이 들어 어울리고 문제 해결해 난다는 자체가 좋았다"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꿈, 희망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과정에서 많이 공감이 됐다"고 밝혔다.

박인환은 이번 작품에서 친구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루자고 제안하는 영환 역을 맡았다.

한편 '비밥바룰라'는 평균 연령 70세인 네 명의 친구들이 각자 가슴 속에 담아둔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다.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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