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CP "효리 노래하고 윤아 운전..케미 좋아"(인터뷰)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1.19 14:37 / 조회 : 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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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왼쪽)와 윤아/사진=스타뉴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윤현준 CP가 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윤 CP는 19일 스타뉴스에 "최근에 윤아가 운전하고 효리가 옆에 타고 가는 사진이 공개됐더라. 사진 보면 알 수 있듯 효리도 너무 편했고, 윤아도 어느 순간 적응해서 자신이 할 일을 능동적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에서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합류, 이효리, 이상순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면 시즌2에서는 윤아가 아이유를 대신해 직원으로 활약한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시즌1 이효리와 아이유에 이어 시즌2 이효리, 윤아의 케미스트리에 주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효리와 윤아의 촬영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아가 운전을 하고 그 옆에서 이효리가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된 것. 윤 CP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만족도를 드러냈다.

그는 "아이유와 윤아는 다른 사람이니까 느낌이 당연히 다를 것"이라며 "둘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케미를 만들었는지는 방송으로 확인해주셨으면 한다. 굉장히 좋았다는 건 말씀드릴 수 있다. 방송 보시면 '이래서 윤아라는 친구가 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 외에 박보검이 3일간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효리네 민박2'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 박보검의 만남이 어떤 재미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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