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걸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했다.
19일 MBC에 따르면 최유정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유정은 복면 가수 '오늘의 럭키걸 네잎클로버'로 출연해 귀여운 애교와 반전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상 조회 수 95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복면 가수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돌아온 최유정은 특유의 상큼발랄한 추리로 판정 군단의 어깨에 큰 힘을 실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판정단석에는 최유정을 비롯해 배우 권혁수, 김호영, 임현식,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보이 그룹 빅톤의 임세준이 자리한다.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