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보그맘' 시작 3주만 임신 알아..숨기느라 힘들어"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1.19 10:44 / 조회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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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일


배우 박한별이 드라마 '보그맘'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숨기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인스타일은 19일 박한별과 하와이에서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박한별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임신 4개월이 돼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연말에 열린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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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일


박한별은 극중 보그맘이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감으로 충만했다. 박한별은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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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일


박한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관리 비결을 묻자 꾸준히 운동하는 편은 아닌데 평소에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하죠. 제 몸을 스스로 잘 알고 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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