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국민 걸그룹→아줌美 폭발 캐나다댁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1.19 08:41 / 조회 : 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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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전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인간미 넘치는 캐나다댁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 새로운 사랑꾼 가족이 등장한다. 바로 인기 걸그룹 멤버에서 결혼 후 캐나다로 떠났던 선예와 가족이 세상에서 전부인 자상한 남편 그리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 사랑스러운 두 딸이 그 주인공.

대한민국을 평정한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선예는 돌연 결혼을 선택하고 한국을 떠나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 그녀가 리얼한 캐나다 타향살이로 찾아온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선예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두 딸의 엄마처럼 보이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마냥 가녀리고 약할 것 같은 그녀에게서 입이 쩍 벌어질만한 강한 생활력을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예는 한 손에는 딸을 안고 한 손으로는 요리를 하며 세일하는 물건을 찾는 알뜰살뜰한 주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모두 보여줄 것이라고. 또한 사랑꾼 남편과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특히 결혼 후 한국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모두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아이돌의 삶에서 또 다른 인생의 방향을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그동안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이에 무대 위 반짝이던 스타에서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방인으로서 선예의 진솔한 라이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 후 5년 만에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선예의 타국 리얼라이프는 2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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