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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워너원의 강다니엘, 배진영이 웃음 자아내는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 김재환, 배진영, 황민현과 휘성, 홍진영, 선미가 출연했다. 조기 퇴근을 위한 게스트들의 고군분투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강다니엘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애창곡으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라고 밝히면서 짧은 소절을 소화했다. 그의 노래 실력에 선미, 홍진영 등 여성 게스트들 외에 MC도 귀를 기울이며 감상에 빠졌다.
강다니엘 외에 배진영은 형들을 바라보는 솔직함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영은 재환에게 '올드한 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또한 함께 하지 않은 윤지성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배진영의 말을 거들어 웃음 릴레이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