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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소송 두번째 변론..이번에는 출석?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8011817465353557&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8/01/2018011817465353557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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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사진=스타뉴스 |
1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 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한 이혼소송 변론기일이 열린다.
이번 변론기일은 지난달 15일에 이은 두 번째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변론기일에는 홍상수 감독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첫 변론기일에서는 홍 감독의 변호인만 참석했다. A씨는 법정에 나서지 않았고, 그녀의 변호인은 선임되지 않았다. 이에 홍 감독의 변호인만 참석한 가운데 변론이 진행됐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장을 접수했다. A씨는 소송안내서를 수차례 송달하지 않았고, 법원이 지난해 9월 공시송달명령에 이어 11월 A씨에게 변론기일소환장을 발송했다. 이로써 이들의 이혼소송이 법정에서 진행되게 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김민희와 불륜설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