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사진=스타뉴스 |
배우 강예원이 소속사 SM C&C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8일 오후 SM C&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예원과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2013년 2013년 상반기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4년 동안 SM C&C에 몸담았고,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으면 연예 FA시장에 나오게 된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비롯해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KBS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연기와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