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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스 로드맨 /AFPBBNews=뉴스1 |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전(前)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56)이 치료시설에 입소할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E뉴스는 데니스 로드맨의 대변인이 미국 뉴저지의 치료시설에서 알콜 중독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로드맨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999년 12월 22일에도 캘리포니아에서 체포당한 바 있다.
당시 로드맨은 유죄를 인정한 후, 3개월간의 알콜 중독 치료와 2,000불의 벌금을 내는데 동의하고 석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