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설 선물 본격 판매

채준 기자 / 입력 : 2018.01.18 12:03 / 조회 :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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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도화새우/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1월 25일에 종료하고,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단, 명품관은 1월 29일부터) 지점별 식품관마다 마련된 설 선물세트 행사장에서 본 판매를 시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에서 10만원 한우선물세트 출시를 비롯하여, 5~10만원 가격대의 상품을 전년대비 45% 확대했다. 그리고 각 지역 최고의 품질로 진귀한 맛을 자랑하는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일례로 울진 금강송면 유기농 햇 원물로 70병만 한정 판매하는 ‘고메이494 유기농 참기름∙들기름’, 발효 숙성 막걸리를 먹이고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해 육향이 풍부한 ‘강진맥우’, 독도 새우 최고 품종인 ‘도화새우’, 국내 최저사육밀도에서 무항생제로 길러낸 제주흑돼지 ’제주 흑돼지’ 선물세트 등이다.

그리고 갤러리아만의 특화상품으로는 국내에 오직 200세트만 입고된 프랑스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 프렌치 쉐프 세트’와 이탈리아 장인이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최고급 가죽 와인케이스와 14 캐럿 골드 등으로 병 무늬를 격조있게 새겨 소장가치를 높인 ‘스테파노리치 와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뜻하는 가심비가 높은 상품을 찾는 추세”라고 전하며 “갤러리아 역시 이에 발 맞추어 기존의 고가 프리미엄 상품 강화는 물론, 선물을 주고 받는 고객의 마음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 구성에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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