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30일 투산 출국..40일 간 美전지훈련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8.0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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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30일 전지훈련을 떠난다. /사진=NC 제공


NC 다이노스가 2018시즌을 미국에서 준비한다.

NC는 18일 2018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을 공개했다. 30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국해 1차 캠프를 치른 뒤 2월 23일 LA 인근 랜초 쿠카몽가로 이동한다. 김경문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단 53명이 참가한다. 3월 10일 귀국한다.


2월 1일부터 23일까지 투산 에넥스 필드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넥센 히어로즈와 2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됐다. 2차 캠프는 실전 위주다. kt 위즈와 6차례 연습경기를 계획했다. USC, UCLA 등 미국 대학과도 경기한다.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는 대만으로 떠난다. 2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대만 자이시에서 훈련한다.

이와 관련해 전지훈련 유니폼도 특별 제작했다.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배의 조타핸들과 돛으로 표현했다. 팬들에게도 공개 돼 구단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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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전지훈련 명단 /사진=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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