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환, '라스'서 개인기 폭발..최고의 1분 주인공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1.18 10:41 /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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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고장환이 MBC '라디오스타' 최고의 1분 주인공에 등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부분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5%(오후 11시33분 구간)로, 고장환이 화제가 된 '모르게쒀요'를 게스트 버전으로 각색해 개그를 펼치는 부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장환은 자신의 예능감을 마음껏 펼쳤다. 진종오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단 하루 만에 긴급 수혈된 그는 말 그대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장환은 375mm의 빅 사이즈 신발과 빨간 모자를 눌러쓰곤 SNS에서 유명세를 타게 한 '모르게쒀요' 동영상 시리즈 비주얼로 나타나 예능감을 활활 불태웠고 개인기로 게스트 버전을 선보였다.

그는 박원순 시장을 필두로 김흥국, 김이나를 언급하며 반전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장환은 "오늘 '라스'에 나왔는데 오늘 셀럽들 최초 공개할게요"라면서 "오께이 우선 박원순 시장님인데 제가 얘기를 좀 해야하는데 제가 잘못 얘기하면 제 앞날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게쒀요"라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래서 약간 예능을 왜 나왔는지 모르게쒀요. 예능 동기이기도 하고 오께이"라고 마무리 해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 그리고 김흥국 선배님 내가 봤을 때 개그맨 땜방으로 나오신 거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게쒀요. 어 그리고 작사가 굉장히 예쁘신데 솔직히 나오기 전에 솔직히 잘 모르게쒀요"라고 개그를 펼쳤는데,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라는 훈훈한 마무리로 다른 게스트들을 쥐락펴락 했다.

이밖에도 고장환은 아이들을 잘 재우는 비법으로 등에 난 사마귀점을 공개해 게스트들과 MC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그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박자 감각은 현실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개인기로 비의 '레이니즘' 댄스를 준비한 고장환은 엇박자 춤과 과한 표정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고, 개그우먼 정주리가 영상으로 제보한 고장환식 동화구연으로 폭소탄을 터트려 그를 SNS 셀럽이 아닌 진짜 셀럽으로 거듭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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