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아이콘이 정규 2집 '리턴'(RETURN)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의 새 앨범 '리턴'은 이날 오전 11시 예약 판매를 시작, 오는 26일 오프라인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2년 1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아이콘은 앨범 구성에도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레드(RED)와 블랙(BLACK)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를 포함 8곡의 신곡이 담겨있다. 여기에 스페셜 보너스 트랙으로 그동안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했던 국내 미발표곡 4곡을 더했다.
CD와 더불어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포스트카드 8장, 포토카드, 셀피카드, 포토필름 등 멤버들의 매력이 다채로운 형태로 제공되며, 음반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포스터도 선물한다.
소속사 측은 "아이콘은 시작점, 초심을 돌이켜본다는 의미로 새 앨범명을 '리턴'이라고 지었다"며 "그 만큼 어느 때보다 퀄리티 높은 음악과 활발한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턴' 음원은 오프라인 음반보다 하루 앞선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