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김정현X이이경X손승원의 잔망미 포스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1.18 07:30 / 조회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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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 제작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이하 '와이키키') 측은 청춘 3인방의 잔망미 넘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 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분),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 분),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와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작품.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부터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참신하고 핫한 와이키키 3인방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잔망 매력 넘치는 3인 3색 캐릭터를 한눈에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열정만은 두바이 7성급 호텔 CEO지만 현실은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청춘 3인방의 표정만으로도 달라도 너무 다른 매력이 흥미를 유발한다. 애써 미소를 지어 보이지만 삐죽한 입술에 머리 위에 뿔까지 난 '신이 버린 사나이' 동구의 시니컬한 얼굴이 범상치 않은 사건들이 벌어질 와이키키의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각종 극한 알바를 섭렵한 생계형 배우답게 반짝반짝 비즈니스 미소를 장착한 준기의 능청스러움과 안경 너머 눈망울 안에 불타는 열의를 한가득 담은 '곰 같은 여우' 두식의 열혈 에너지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자유를 꿈꾸는 청춘이여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로 오라'는 문구는 청춘들의 공감 저격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왠지 모를 공감을 자아내는 웃픈 청춘 3인방의 좌충우돌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미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연기 시너지 역시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선보일 꿀잼 폭격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와이키키'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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