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정만식♥린다전, 다정한 뽀뽀..애정 넘치는 부부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7 23:54 / 조회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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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와이프2' 방송 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2'에서 배우 정만식과 그의 아내 린다전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2'에서는 정만식과 린다전의 신혼 같은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린다전은 혼자 있는 집에서 비즈 공예를 했다. 남편 정만식에게 전화가 오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이에 정만식은 후배들 앞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린다전의 다른 모습이 있다고 설명했다.

남편이 온다는 연락에 린다전은 급히 비즈를 치우며 밥을 준비했다. 요리를 뚝딱 뚝딱 하는 모습에 MC와 다른 남편들은 놀라워했다.

음식이 완성되자 린다전은 남편과의 '숨바꼭질'을 위해 옷 방에 숨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정만식은 "저도 가끔 하는데"라며 "새벽 2시에 10분 전에 통화했는데 집에 없었다. 엄청 무섭다, 새벽에 숨으면"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정만식은 집에 들어서며 린다전과 마찬가지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내를 찾았다. 린다전이 보이지 않자 그는 집 안을 뒤지며 아내를 찾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옷 방에서 린다전을 찾았고 린다전은 "다리에 쥐가 났다"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뽀뽀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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