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2' 정만식, 아내 린다전 최초 공개.."여행 보내고 싶어"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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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와이프2'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정만식이 '싱글와이프2' 출연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남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경석은 "아내가 시즌 1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13살 연하의 아내를 둔 서경석에게 "도둑 놈 아니냐"고 했고 서경석은 "미안하다"며 "연애할 때만 해도 매일 여행시켜줄 것처럼 했는데"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서경석은 정만식에게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말했다. 정만식이 자신과 동갑이라는 이야기에 정성호는 웃음이 터졌다.

정만식은 "시즌 1을 열심히 봤다. 직접 전화를 드렸다. 매니저를 통해서 '와이프를 여행을 보내고 싶은데 '싱글와이프'로 안 되겠니'라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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