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흑기사' 김래원, 공사현장서 백골 사체 발견 '충격'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7 22:37 / 조회 :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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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흑기사'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흑기사'에서 김래원이 공사현장에서 백골 사체를 발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이 백골 사체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땅을 파다가 흙 속에서 백골 사체를 발견한 인부들은 바로 문수호(김래원 분)에게 연락했고 문수호와 장백희(장미희 분)는 공사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있던 한실장(정진 분)은 "사망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정밀 감식을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백희는 "10년 전에도 이 곳은 공터였고 건물이 들어선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걱정에 빠진 문수호에게 장백희는 "이런 거 불길한 거 아니다. 오히려 잘 된 거다. 공사를 시작하며 발견된 거지 않느냐"며 "내일이라도 간단한 제를 지내며 한을 풀어주면 된다"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이에 문수호는 "가족을 찾아줬으면 좋겠네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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