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서지혜, 신세경 반지 꼈다가 문신에 극심한 '고통'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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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흑기사'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흑기사'에서 서지혜가 신세경의 반지를 꼈다가 문신에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해라(신세경 분)의 반지를 발견하는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라와 샤론, 문수호(김래원 분)는 함께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샤론이 정해라의 반지를 발견하고 "그 반지 뭐에요?"라고 정해라에게 물었다. 정해라는 웃으며 "선물 받은 거에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샤론은 "구경해도 되나요?"라고 물었고 정해라는 흔쾌히 "그럼요"라며 반지를 내주었다.


정해라와 문수호가 대화를 나누는 사이, 샤론은 그 반지를 몰래 꼈다. 그러나 그 순간 샤론의 등과 팔목에 새겨진 문신이 붉게 빛나며 샤론을 고통스럽게 했다.

결국 샤론은 고통으로 인해 식탁에서 쓰러졌고 힘겹게 반지를 몰래 빼내 다시 식탁위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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