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3' 마의 300만 넘나..예매율 1위 출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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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가 예매율 1위로 관객과 만난다.

17일 오전9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3'는 35.9%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코코'가 16.8%로 2위, '메이즈 러너3'와 같이 개봉하는 '그것만이 내세상'은 15.3%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1987'은 10.3%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즈 러너3'가 '1987'을 꺾을 수 있을지, '1987'이 신작 공세에서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 '메이즈 러너3'가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지도 눈여겨 볼 지점이다. '메이즈 러너'는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막고 친구를 구하려는 러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1편이 한국에서 281만명을, 2편이 274만명을 동원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편인 '메이즈 러너3'가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울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300만 고지를 밟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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