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섹시가수 데미 로바토 "악플러 안쓰러울 뿐"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1.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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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미 로바토 인스타그램


섹시가수 데미 로바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엘렌 드제네레스 쇼에 출연한 데미 로바토가 몸매가 노출된 수영복 사진을 포스팅하며 자신있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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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로바토 /AFPBBNews=뉴스1


쇼에 출연한 데미 로바토는 "최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도 더 열심히 말이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에 내 자신을 맡겼다. 그리고 이 것이 사진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고 믿는다. 점점 더 자주 수영복사진을 올리게 된다. 팬들에게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악플과 악플러를 신경쓰지 않는 것에서 힘을 얻었다. 이제는 보면 안쓰러울 뿐이다. 이제는 기분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데미 로바토가 올린 사진은 330만개의 좋아요을 받았다.

"사실 사진 속 내 다리가 별로여서 조금은 망설였다. 거울 속 내 자신을 보면 항상 비판하게 된다. 나는 완벽주의자다. 그러나 '이건 나야, 어쨌든 난 나를 사랑해'란 맘을 먹고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 사진 속 내 자신이 행복해보였기 때문이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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