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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서/사진제공=발밤체조 스틸 |
배우 김윤서가 영화 '달밤체조 2015'에 출연한다.
15일 제작사 비사이드 픽쳐스는 김윤서가 '달밤체조 2015'(감독 신봉철, 박후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달밤체조'는 심야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와 아내와 사별한 아이가 딸린 39세 라디오 PD, 그리고 부잣집 아들이자 꽃미남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윤서는 신문사의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새벽 두 시에 방송되는 SBC의 라디오 프로그램 ‘달밤체조’의 진행자 여주인공 최영인 역할을 맡았다.
김윤서는 2010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시작으로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