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오연서 피 마신 차승원, 가까스로 식욕 억제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4 21:27 / 조회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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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화유기'에서 차승원이 오연서를 보고 식욕에 불타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는 삼장(오연서 분)의 피를 먹은 우마왕(차승원 분)이 삼장에 대한 식욕이 불타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마왕은 손오공(이승기 분)이 와인에 몰래 탄 삼장의 피를 먹게 됐다. 이에 우마왕은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등 주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삼장은 "왜 그러냐"며 우마왕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우마왕은 다가오는 삼장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경고했고, 신선 수행 천 년의 내공이 한순간에 깨질 위기에 처하지만,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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