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면가왕' 레드마우스 4연승..운수대통은 임도혁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1.14 18:37 / 조회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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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레드마우스가 4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레드마우스는 사상 7번째로 4연승에 성공한 가왕이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8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2018 황금독 밀리어네어(이하 황금독)은 선녀옷 훔친 사람 나야나 나무꾼(이하 나무꾼)과 경쟁했다. 황금독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불렀다. 황금독은 진한 음색과 기품 있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잡았다. 목소리부터 내공이 가득해 판정단의 흥을 돋웠다. 황금독은 애드리브까지 곁들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나무꾼은 FT아일랜드의 '바래'를 선곡했다. 나무꾼은 풍부한 성량과 자연스러운 고음으로 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나무꾼의 무대에 판정단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결과 나무꾼은 황금독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황금독의 정체는 49년차 소울 대부 김도향이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가왕석까지 밀어주세요 그네걸(이하 그네걸)과 나만 잘 되게 해주세요 운수대통(이하 운수대통)이 맞붙었다. 그네걸은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그네걸의 특별한 음색에 모두 박수를 보냈다. 운수대통은 지난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운수대통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좋니'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네걸과 운수대통 중 승자는 운수대통이었다. 그네걸의 정체는 국악계 아이돌 김나니였다.

이어 나무꾼과 운수대통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만났다. 나무꾼은 빅마마의 '연'으로 섬세한 감성을 드러냈다. 나무꾼은 감미롭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운수대통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로 맞섰다. 운수대통은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판정단을 들썩이게 했다. 운수대통은 나무꾼을 꺾고 가왕전의 주인공이 됐다. 아쉽게 탈락한 나무꾼은 세븐틴의 부승관이었다.

운수대통이 가왕 후보가 된 가운데 가왕 레드마우스는 방어전 무대로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를 선택했다. 레드마우스는 '순정마초'를 더욱 치명적으로 소화하며 4연승을 향해 다가섰다. 그 결과 레드마우스는 68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운수대통의 정체는 임도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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