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믹스나인' 김병관·이병곤·김효진, 팀내 1위..베네핏 획득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4 18:13 / 조회 :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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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믹스나인'에서 신곡 음원 배틀을 통해 세 곡의 신곡 무대가 펼쳐졌고 김병관, 이병곤, 김효진이 팀 내 1위를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신곡 음원 배틀을 하는 남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조 상위권에 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 가운데 1위 탈환을 꿈꾸는 김효진은 전략적으로 우진영을 피했다. 김병관 역시 데뷔조끼리 한 팀이 되는 것에 부담을 호소했다. 연습생들은 각자 신곡을 선택해 팀을 나눴다.

신곡 'Super Freak'은 조용근, 김국헌, 유토, 김민석, 최현석, 김병관, 김동윤, 박민균으로 팀을 이뤘다. 무대를 준비하며 유토는 "더는 힘들다"며 자리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조 최현석 또한 녹음에서 연이은 실수를 하는 등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최현석은 팀 내 7위를 하며 안타까운 성적을 냈다. 베네핏은 박민균, 김민석, 김병관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신곡 '손에 손잡고'는 이루빈, 이승준, 이병곤, 심재영, 진성호, 김세윤, 김현수, 김영조, 우진영으로 팀을 이뤘다. 심재영은 연습부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심재영은 리허설 무대에서도 가사를 까먹어 실수했다. 이에 심재영은 "화가 난다. 그렇게 많이 외웠는데 왜 네 마디가 안 외워지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분출했다. 하지만 심재영은 본무대를 잘 마쳐 양현석의 호평을 받았다. 베네핏은 우진영, 심재영, 이병곤이 차지했다.


마지막 신곡 'Stand by Me'는 김효진, 송한겸, 이동훈, 이건민, 요명명, 이재준, 김현종, 우태운, 정인성으로 팀을 이뤘다. 'Stand by Me'는 MC몽이 팬들을 위해 쓴 팬송으로, 곡이 공개되자 연습생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송한겸은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다. 무대를 본 양현석은 "혹평을 하려고 찾아봤는데 그럴 것이 없었다. 모두가 잘했다"며 칭찬했다. 이동훈과 송한겸은 데뷔조임에도 불구하고 베네핏을 얻지 못했다. 베네핏을 얻은 멤버는 이재준, 요명명, 김효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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