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김성균 "아버지한테 보고싶다고 전해"..살기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3 23:23 / 조회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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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드라마 '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이 신정근에게 "아버지한테 전해 보고 싶다고"라고 살의에 가득찬 눈빛으로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에서 장기서(김성균 분)와 용학수(신정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서는 용학수에게 "아버지한테 전해. 난 아버지가 보고싶다고"라며 "그리고 한 번만 더 속이면 허수아비 같은 아들도 곧 무서워할 거라고"라고 살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말했다.

이에 용학수는 장기서에게 모른다고 계속 대답했지만, 마지막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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