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더유닛' 노랑팀, 'All day' 음원 발매 미션 1위곡 선정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4 00:49 / 조회 :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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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음원 발매' 미션의 우승은 노랑팀의 '올데이(All Day)'가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는 B팀의 '음원 발매'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빨강팀은 신곡 '노웨이(No Way)'를 선보였다. 연습하던 이들을 본 황치열은 칸토를 향해 "랩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해 놀랐다. 너도 사연이 있니?"라며 "목소리가 고된 삶 속에 피어난 연꽃 같다"며 극찬했다. 이어 수웅에게도 "난 놈이다"라며 극찬했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노웨이(No Way)'를 공개했다. 무대를 지켜본 비는 "칸토가 이 노래를 다 살렸다. 랩을 하던 목소리로 보컬을 한 게 신의 한 수였고 정말 무게중심을 잘 잡아줬다"며 극찬했다. 개인 순위 1위도 칸토가 차지했다. 이에 칸토는 "좋은 멤버들을 만나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초록팀은 신곡 '내꺼'를 선택했다. 이들은 '내꺼'의 킬링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센터 쟁탈전을 벌였다. 센터는 비주가 차지했다. 마르코는 밤샘 연습으로 독감에 걸리기도 했다. 초록팀은 정하의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도 고비가 있었다. 하지만 리더인 록하는 정하를 다독이며 "함께 해보자"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초록팀은 정하가 티비를 켜는 인트로로 신곡 '내꺼'를 선보였다. 깜찍한 안무와 발랄한 노래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초록팀은 부상당한 정하와 함께 무대를 꾸려냈다. 무대를 지켜본 비는 정하에게 "다치는 것도 실력이다"며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초록팀의 1위는 마르코가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하양팀의 '마이 스토리(My Story)'가 이어졌다. 하양팀의 기웅은 변성기로 인해 고비를 겪었다. 기웅은 어릴 적 '쉬즈 곤(She's gone)'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만큼 쭉쭉 뻗는 고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했다. 이에 팀원들은 기중을 도와 맹연습에 돌입했다.

'마이 스토리(My Story)'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힘들었던 기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비는 "눈가가 다들 촉촉하다"며 말했다. 1위는 세용이 차지했다.

노랑팀은 신곡 '올데이(All Day)'를 선보였다. 노랑팀은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연습을 해나갔다. 안무가에게 연습을 확인받은 노랑팀은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칭찬받았다. 하지만 동명에게는 "안무가 너무 착한 것 아니냐"며 혹평해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랑팀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보컬로 '올데이(All Day)' 무대를 마쳤다. 무대를 지켜본 비는 "사실 동명군이 이 친구들과 춤을 추게 된 것은 기적"이라며 동명을 칭찬했다. 노랑팀의 1위는 유키스 준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주황팀은 신곡 '퀘스쳔(Question)'을 준비했다. 주황팀의 이건은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 예민해졌다. 이건은 "어수선한 것도 그렇고 전부 불편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주황팀은 이건의 바람대로 연습에 돌입했다.

주황팀의 '퀘스쳔(Question)'은 의진이 짠 안무로 빛을 발했다. 무대를 지켜 본 비는 "의진이 역시 여유가 넘치고 눈빛이 너무 좋았다"며 호평했다. 황치열도 "의진이는 자기 파트를 많이 시뮬레이션 한 티가 난다"며 극찬했다. 의진은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유닛 메이커의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팀은 노랑팀이었다. 2위는 주황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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