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68kg→56kg 다이어트 전후 모습 비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1.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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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주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예전사진 보다가 다시 자극 받으려고, 큰맘 먹고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비포사진도 사실은 10키로정도 빠진 상태였는데 비포는 68키로 애프터는 56키로다. 임신하고 77키로까지 쪘었다. 그땐 사진찍기도 싫고 늘 애들 사진만 올렸었는데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키로에 집착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한다"라고 밝혔다.

또 정주리는 "식단은 탄수화물 금지하려 했고 고기는 많이 먹어도 좋다해서 소고기는 비싸니까 저렴이수입산으로 잔뜩사서 먹었고 닭고기는 구워서 후추 뿌려먹었다"라며 "운동은 사실 애 둘을 놔두고 헬스장이나 피티..꾸준히 나갈 시간과 돈의 여유는 없었다. 그래서 계단오르기, 실내자전거, 유튜브 보고 추는 줌바댄스 이렇게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까지 공개했다.

한편 정주리는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 100일만에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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