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서울메이트' 장서희, 칸토네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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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에서 장서희가 칸토네 가족에게 특별한 후드티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장서희와 칸토네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칸토네 가족이 떡볶이를 만들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전통시장에서는 자녀팀과 부모님팀으로 나뉘어 장을 보기 시작했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자녀팀의 이즈는 누나에게 찹쌀도넛과 붕어빵, 그리고 꿀호떡을 사달라고 졸랐고 누나는 흔쾌히 동생들에게 먹을 것을 사줬다.

오드와 카토는 떡볶이 재료를 사러 이동했다. 하지만 이즈와 누나는 함께 어묵을 샀다. 직원은 서비스로 이즈에게 어묵바를 공짜로 얻게돼 이내 흡족한 미소를 띠었다.


부모님팀은 걷던 중 참기름과 파를 샀고, 역시 시장아주머니의 인심에 서비스를 잔뜩 받았다. 집에 돌아온 이즈와 오드는 통아저씨 게임, 텔레비전에 게임기를 연결해 즐겼다. 그때, 장서희가 도착했고 함께 떡볶이를 만드는데 참석했다.

이어 완성한 떡볶이를 먹으면서 장서희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접시를 소개하면서 좋은 사람과 함께 먹어서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칸토네 가족들을 위해서 아빠, 엄마, 첫째 부터 막내까지 구성원을 나타내는 이름이 새겨진 후드티를 선물했고 이튿날 함께 바다 구경을 나갈 때 다 함께 후드티를 입었다.

한편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온 리카, 마리아, 레일라와 함께 명동의 밤거리 구경에 나섰다. 그 때 김준호는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2명이 매운 오뎅을 먹자고 제안했다. 첫 번째 게임에서 이긴 레일라는 제외됐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김준호가 이겨 면제를 받았다. 매운 오뎅을 먹는데 당첨된 마리아와 리카는 매운 오뎅을 먹고나서 얼굴이 빨개지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식사를 하기 위해 김준호는 핀란드 친구들을 위해서 한정식 전문 음식점으로 안내해 함께 맛있는 식사를 먹었다.

이이기우와 하비에르, 로드리고가 마지막 저녁을 보내는 모습도 방송됐다. 이기우는 하비에르에게 함께 살고 있는 이 집이 가족과의 추억이 담겨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던 곳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하비에르는 담담히 이기우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이기우는 하비에르와 로드리고에게 '서울메이트'가 새겨진 텀블러를 이별의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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