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박명수가 대기업 생산직 근무 경험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취업전쟁에 뛰어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2030세대의 가장 큰 목표인 '취업'에 도전했다.
'무도' 제작진은 수십군데의 회사에 면접을 요청했고, 3곳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는 답을 받았다.
이들은 게임회사 'ㄴ'사와, 제과업체 'ㅎ'사 그리고 스타트업 회사 'ㅂ'사의 면접을 보게 됐다.
박명수는 제과업체 'ㅎ'사에 대한 설명에 "내가 인연이 있다. 과거에 CF를 찍은 적이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이 회사 생산직에서 근무했다. 위스키를 만들었는데, 같이 일하는 형은 매일 취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