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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1월 할리우드 기대작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와 한국 기대작 '그것만이 내 세상'이 맞붙는다. 지난 12월부터 한국영화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할리우드 대 한국 영화의 흥행 대결이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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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턴, 이기홍 등이 내한까지 하면서 한국 관객들의 관심을 높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오는 17일 개봉한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편.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막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금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의 생존을 담았다.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흥행 질주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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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이 호흡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오는 17일 출격한다. 2018년 1월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남한산성' 이후 3개월 여 만에 극장가로 돌아온 이병헌의 코믹 연기에 감동이 더해진 스토리가 관객들과 만난다. 여기에 한지민, 김성령 등의 배우들이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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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배우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골든슬럼버'가 그간 영화에 대해 궁금증을 일부 해소시켜 줄 제작보고회를 오는 17일 오전 개최한다.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그리고 노동석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작품은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이다. 2월 설 개봉을 앞둔 영화에 배우들은 과연 어떤 관전 포인트를 공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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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배우 이일화가 23년 만에 주연한 영화 '천화'가 오는 1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될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천화'는 한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다. 이일화와 양동근, 하용수, 이혜정 등이 출연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가슴 따뜻한 엄마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일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미스터리한 여인이자 간병인으로 분했다. 시사회 후 진행될 간담회에서 간담회에서 배우들과 민병국 감독은 영화에 대해 어떤 설명을 하게 될까. 개봉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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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오는 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밥바룰라' 언론시사회가 진행된다.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이 주연한 이 작품은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각자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휴먼 코미디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주연 배우들과 이성재 감독이 참석,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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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사진=스타뉴스 |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던 홍상수 감독. 그가 아내와의 이혼소송을 이어간다. 오는 19일 오후 서울 가정법원에서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이혼소송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지난해 첫 변론기일에서는 홍상수 변호인만 참석했다. 당시 홍 감독의 변호인은 법정을 나서면서 이혼과 관련한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 2차 변론기일에서는 홍 감독과 아내 A씨가 모습을 드러낼지, 어떤 입장을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