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할리우드] 마블 명예회장 스탠리 성추문 外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1.13 10:00 / 조회 :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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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리/AFPBBNews=뉴스1


○...지난해 하반기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파문. 이후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성추문 폭로, 파문에 휩싸였다. 새해가 됐지만 할리우드의 성추문이 또 하나 불거졌다. 마블의 명예회장인 스탠 리. 마블 시리즈 영화에 한 번씩 모습을 드러냈던 그가 자신을 돌보는 여성 간호사를 성추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스탠 리가 자신을 간호하는 간호사가 속한 간호 회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탠 리의 성추행은 경찰에 고발 또는 소송이 아직 제기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양측이 법적으로 분쟁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스탠 리는 구강 성교, 벌거벗은 채 돌아다니면서 침실에 함께 있자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에 스탠리 변호인 측은 "거짓 주장"이라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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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허드슨, 마고 로비, 안젤리나 졸리(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AFPBBNews=뉴스1


○...레드카펫이 블랙 드레스로 물들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 참석한 여배우들이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이는 지난해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으로 시작된 성추문 파문 여파로 벌어진 것. 여배우들이 이에 반대하고 피해자들과 연대한다는 의미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안젤리나 졸리, 마고 로비,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허드슨, 니콜 키드먼, 엠마 스톤 등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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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쓰리 빌보드' 포스터


○...영화 '쓰리 빌보드'(감독 마틴 맥도나)가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됐던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을 누르고 4관왕을 차지했다. '쓰리 빌보드'는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골든글로브가 아카데미 시상식 전초전으로 불린다. 이에 '쓰리 빌보드'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했다. 지난해 11월 북미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아내려는 엄마(프란시스 맥도맨드 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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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AFPBBNews=뉴스1,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사진 오른쪽)


○...할리우드 스타가 한국의 음식에 "완벽"이라고 호평했다. 주인공은 기네스 팰트로다. 그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김치 팬케이크(Perfect kimchi pancak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다름아닌 김치전이었고, 그녀의 표현처럼 케이크 같았다. 8조각으로 나뉜 김치전에 호평 일색이었던 기네스 팰트로가 다음엔 어떤 한국 음식을 맛보고 반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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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라 손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벨라 손이 성적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당했던 일을 밝혔다. 이 소식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E뉴스의 보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됐다. 벨라 손은 14세까지 성적으로 물리적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모두 일어나 학대당한 이들을 돕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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