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오픈

채준 기자 / 입력 : 2017.1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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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오는 21일, 롯데아이몰에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전용 전문관인 ‘코코야(COCOYA)’를 오픈한다. 반려동물 용품 판매부터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 문화강좌 정보 등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전문관이다.

롯데홈쇼핑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전문관을 오픈했다.


전문관 내에는 ‘반려동물 생활연구소’라는 콘셉트 아래 ‘건강 연구소’, ‘상품 연구소’, ‘문화 연구소’ 등 총 3개의 연구소를 운영해 양질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수의사 상담 전문 스타트업인 ‘펫닥’과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훈련, 영양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수의사들이 최대 48시간(평일 기준)내에 답변해 주는 상담 서비스를 별도 운영한다. ‘상품 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작성한 ‘반려동물이 먼저 쓰는 상품 사용 설명서’를 제공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코코야’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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