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故 종현 비보에 눈물..건강한 연예계 됐으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2.20 14:28 / 조회 :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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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에이핑크 정은지가 고(故) 샤이니 종현의 비보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근형,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가 참석했다.

정은지는 이날 최근 사망한 종현의 소식을 접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저도 처음에 비보를 들었을 때는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오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제가 종현 선배님과 깊은 친분은 없었지만, 같은 동료로서의 마음이 있다.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식 듣고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은지는 "더 무서운 것은 어제 종현 선배님의 유서가 공개됐는데 제 주변의 동료와 친구들도 그 내용에 많이 공감을 하더라. 우울이라는 감정과, 그 감정에 스스로 갉아먹히는 기분이라는 것이 공감된다는 동료들을 보면서 '혹시'라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무서웠다. 제가 유가족 분들이나 멤버분들만큼의 감정을 표현할수는 없겠지만 많은 동료분들이 보고 저랑 비슷한 감정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돌계, 연예계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 분)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됐으며, 현재 8회까지 방송 됐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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