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가 이마 때리기 8연승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고통을 참는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악인 특집이 진행됐고, 최귀화, 이상엽, 허성태, 고보결이 출연한 가운데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첫 번째 미션은 바로 고통을 참는 미션으로 옆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이마를 때리거나 구레나룻 당기기를 해 고통을 참아내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에 송지효는 5연승에 성공했지만, 양세찬과 허성태에게 져 위기를 맞이했다. 송지효는 이마 때리는 양세찬과 구레나룻를 당기는 허성태에 고통을 참아가며 게임을 이어 갔다.
결국 송지효는 계속된 승리로 8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