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귀화 "최근 셋째 낳았다..책임감+부담감 느껴"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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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귀화가 셋째를 낳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9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서경석과 박슬기는 상암이 아닌 여의도 MBC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센션TV 연예 통신'은 '2017 섹션 어워즈'로 꾸며졌다. 수많은 배우를 제치고 배우 최귀화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각종 작품에서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깊은 인상을 남긴 최귀화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귀화는 올해 개봉한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모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범죄도시'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망했다고 생각했다. 제작비만 뽑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아이를 낳아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진다. 다둥이 아빠가 됐는데 정부의 지원이 생각보다 적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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