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제작진 "오늘(17일) 역대급 추격전 공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7 11:49 / 조회 :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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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미디어)에서는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이 쫓던 주재필(지승현)을 차로 날려버린 한강주(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장면에 짧지만 강렬한 말과 함께 등장한 강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강주와 재필의 악연은 무엇인지, 같은 목적을 가진 '나쁜녀석들' 5인방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1회에서 뜻밖의 상황과 함께 '나쁜녀석들'이 만났다. 아직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며 극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17일 방송 분에서 '나쁜녀석들' 5인방이 드디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역대급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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