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 골 중단' 손흥민, 평점 6.3점..팀 내 3위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12.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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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수비수들에 둘러싸인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리그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 앞에서 작아졌다.

손흥민(25)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77분 동안 슈팅 1개에 그쳤다. 토트넘은 1-4로 패했다. 4경기 연속 득점 행진 중이던 손흥민은 기록 연장에 실패했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단단한 수비진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케인은 6.8점, 에릭센은 6.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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