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
'더유닛'에서 남자 보컬 팀의 에이스인 록현과 재업이 속한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 세 번째 미션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차 탈락자 이후, 90명의 아이돌이 남았다. 이 90명의 생존자가 꾸미는 무대로 세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세 번째 미션은 셀프 프로듀싱이다. 보컬과 랩&보컬, 퍼포먼스 등으로 팀을 구성해 대결에 들어갔다.
팀 구성인 선배군단인 비, 황치열, 산이, 조현아 등이 함께 참여했다. 황치열은 "재업이랑 록현이 붙일까"라고 혼잣말로 물었다. 이에 조현아가 "안돼, 라이벌인데 떨어뜨려 놔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대결의 첫 번째는 남자 보컬 팀의 대결인 노랑조와 초록조가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