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나쁜녀석들' 김무열X박중훈, 심상치 않은 첫 만남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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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김무열과 박중훈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방송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주말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도시'(이하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회)에서 노진평(김무열 분) 검사와 우제명(박중훈 분) 검사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검사인 노진평(김무열 분)은 매일 목을 조여오는 숨진 동료 가족의 수사독촉 전화를 피해 도망치듯 서원 지검으로 발령 왔다.

이동 중에도 동료의 아내에게 수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서원 지검 소속 수사관인 신주명(박수영 분)은 노진평을 만나 서원 지검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하면서 우제문(박중훈 분)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노진평과 우제명은 근처 식당에서 만나 이야기했다. 우제명은 노진평을 보자마자 쉽게 일하려 한다며 쏘아 붙였다. 이어 우제명은 "내가 너를 왜 부른 거 같아?"라고 노진평에게 물었고, 이에 노진평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우제명은 "진짜 몰라? 흠, 따라와"라고 말하며 식당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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