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아형' 이재진 "젝키 멤버들이 가족? 비즈니스" 웃음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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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재진에게는 기대하는 반응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며 이재진의 엉뚱함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강성훈은 "우리는 이재진의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이재진의 엉뚱한 면모를 더했다.

이재진은 "왜 번호를 가르쳐주지 않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우리가 잘 되고 수익이 나니까"라고 운을 떼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쩌냐"며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그럼 YG도 번호를 모르냐"고 물었고, 이재진은 "가족은 안다"며 답했다.

강호동이 다시 "젝스키스는 가족이 아니냐"며 물었고, 이재진은 "비즈니스"라고 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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