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큰아들 무빈, 父 능가하는 피지컬 '눈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12.16 18:30 / 조회 : 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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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방인' 추신수, 하원미 부부와 자녀들인 무빈, 건우, 소희


'이방인'에서 추신수(35)의 큰아들 무빈(12)이 남다른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텍사스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딸은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둘째 아들 건우는 아이스하키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줘 아빠 추신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막내 딸 소희는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며 실력을 가다듬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큰 아들 무빈. 지난해 국내 방문 당시 초등학생 나이에 이미 엄마 하원미의 키를 훌쩍 넘어 화제를 모았던 무빈은 이날 방송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빈은 풋볼 경기에서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으며, 신체 조건이 현지 미국인 학생과 비교해도 월등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원미는 큰 아들의 선전에 쉬지 않고 함성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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