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이방인' 추신수, 하원미 부부와 자녀들인 무빈, 건우, 소희 |
'이방인'에서 추신수(35)의 큰아들 무빈(12)이 남다른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텍사스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딸은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둘째 아들 건우는 아이스하키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줘 아빠 추신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막내 딸 소희는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며 실력을 가다듬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큰 아들 무빈. 지난해 국내 방문 당시 초등학생 나이에 이미 엄마 하원미의 키를 훌쩍 넘어 화제를 모았던 무빈은 이날 방송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빈은 풋볼 경기에서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으며, 신체 조건이 현지 미국인 학생과 비교해도 월등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원미는 큰 아들의 선전에 쉬지 않고 함성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