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푸드트럭' 플랜F·옥향, 손님에게 실수 저질러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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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푸드트럭'에서 최종 장사 미션에 참가자들이 음식 판매에 있어 난관에 부딪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최종 장사 미션을 시작한 10팀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플랜 F는 고객으로부터 "고기에서 탄 맛이 난다"라는 지적을 받아 난관에 빠졌다. 이에 백종원은 "전날 지적해줬던 부분인데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 플랜 F는 고객의 불만에 대해 "저희가 솔루션을 한 번도 받지 못했거든요. 아직 완성된 음식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큰 실수를 저질렀다. 백종원은 "고객이 실수를 지적했는데 이를 솔루션 탓을 했다. 항상 고객의 컴플레인 예상 질문을 갖췄어야 했다"고 말했다.

옥향은 손님이 왔음에도 등을 돌리고 있어 눈총을 받았다. 이어 손님이 메뉴에 대해서 질문하자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답을 해 안타까움을 샀다.


옥향은 지난 번에 너무 '헤프게 웃는다'는 혹평에 충격을 받아 전략을 요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바꿨지만 이는 손님에게 불친절한 인상을 남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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